광주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민간주택 입주시 월세 지원, 이사비 지원사업을
오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전세사기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두 191건의 전세사기 피해가 접수됐다며
이 중 국토교통부의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에 따라
127명을 피해자로 인정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