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피습을 당한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한 것을 두고
광주시의사회도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부산대병원 의료진의 만류에도
이 대표를 119구급헬기를 이용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전형적인 특권의식에 몰입된 행동이자
내로남불의 정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응급의료시스템을 따른다면
지역 상급 종합병이자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어야 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도 이 원칙을 준수해야 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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