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실종신고 된 20대 남성이
광주 서구 영산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 등은
어제(6일) 오전 8시쯤 낚시하던 시민의 신고로,
서구 덕흥대교 인근 영산강변에서
29살 이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 상태 등으로 볼 때
타살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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