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 상습 침수지역인
우산동의 빗물저장소 설치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가 실수로
설계안에 대형 건설기계 배치 공간을 고려하지 않아,
공정률 약 50%인 지난해 7월 공사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설계 변경 등을 검토할 계획으로,
준공 시점은 올해 말로 1년가량 늘고,
기존 사업비 146억 원도 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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