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소속 20대 순경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해양경찰관은 지난 6일 밤 12시 20분쯤
무안 남악신도시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인도에 설치된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양경찰관은 사고 직후 도망가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목포해양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해양경찰관을 직위해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