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 오후 4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 한 조선소에서
40대 노동자가 선박 블럭 용접 작업을
준비하다 2m 높이의 작업대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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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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