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부진 지속

한신구 기자 입력 2024-01-11 14:21:50 수정 2024-01-11 14:21:50 조회수 2

광주 소매와 유통업체들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가
광주 47개 소매*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1분기 유통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81로 
6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이는 고금리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분석됐습니다.

업종별로도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다음 달 명절 수요 등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부진할 것으로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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