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 진단, 남겨진 과제" 토론회 개최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1-12 09:49:04 수정 2024-01-12 09:49:04 조회수 2

5.18 진상규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오월의 대화' 제3차 시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에서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참여해 
그동안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이에 대해 시민들은 
오는 6월 작성하게 될 보고서에 
광주 지역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위는 지난해 12월 말, 
4년 동안의 공식 활동을 끝냈지만
발포명령자, 암매장 등의 진실을 
밝혀내지 못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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