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브로커' 인사 청탁 혐의 현직 경찰들 구속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1-12 10:09:58 수정 2024-01-12 10:09:58 조회수 6

검찰이 어제 검경브로커에게 금품을 주고
인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 2명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광주지법 하종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전남경찰청 소속 양 모 경정과 강 모 경감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