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대구시당이
오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대구 공통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양 시당은 오늘(15)
대구시당 김대중홀서 협약식을 열고
총선 전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국회결의안 마련,
노동절 공휴일 지정 등 광주·대구 공동 현안을
총선 공약으로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광주·대구지역 총선 출마 예정자 등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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