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지방 정책 중 하나인
교육발전특구 공모 사업을 대비한
교육발전특구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양 기관은 오늘(16)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공청회를 열고,
지역 인재가 지역 대학에 진학한 뒤
창업과 취업을 통해 해당 지역에 정착하게 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모델을 함께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과 친환경자동차, 데이터처리 등
광주 주력 신산업 분야 인재 육성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인데
정부는 공모를 거쳐 이르면
오는 3월 교육발전특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