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올해 취약계층 365만 호에 전기요금 일부 동결

김초롱 기자 입력 2024-01-17 10:04:31 수정 2024-01-17 10:04:31 조회수 0

한국전력이 올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유공자 등 
365만 호가 대상이며, 
월 평균 사용량 313kWh까지 해당합니다. 

 한전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의 요금 인상을 미뤄,
가구당 월 3,400원 가량을 절약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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