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평동호수 50여억원 들여 둘레길 조성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1-17 10:08:44 수정 2024-01-17 10:08:44 조회수 2

광주 광산구가 53억원을 들여 
평동호수에 둘레길을 조성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명화동 1번지에 있는 
면적 1만 5418제곱미터 규모의 평동호수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3.7KM 길이의 둘레길과 전망대,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 용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926년 만들어진 평동호수는
이번 둘레길 조성으로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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