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건설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강 시장은 어제(17)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한국건설 분양자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책을 찾고,
정부 건의 내용 등도 발굴해야 한다"고
공무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한편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건설은
지역 4개 사업장의 중도금 이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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