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7곳 '공기 곰팡이균' 노출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1-18 13:34:00 수정 2024-01-18 13:34:00 조회수 1

광주 일부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등의 
실내 공기 곰팡이균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지역 73개 어린이·노인요양, 주차장 등에 대한  
실내 부유 곰팡이 농도를 분석한 결과, 
13곳에서 권고기준을 넘었습니다. 

연구원은 실내곰팡이가 직접적인 질병균은 아니지만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 시설의 관심과 관리르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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