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이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어제(18) 오전 9시 30분쯤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59살 김 모씨 등 일가족 4명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고장으로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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