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광주과학기술원 산하의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가 확인됐다며
GIST 원장에게 인사조치를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연구소장 전 모 씨는 지난 2022년 4월
한 연구원에게 과제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하는 등 인격권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됐습니다.
광주과기원은 연구소장 전 씨에 대해
최소 정직에서 최대 파면에 해당하는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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