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9일)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을 찾아
광주시의 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자리에서
대유위니아 사태로 피해를 입은
협력업체들의 실태를 설명하고,
지원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산업부는 현장 실사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내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주에서 대유위니아 사태로
피해를 입은 협력업체는 346개,
피해액은 1천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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