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 공천 일정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내일(20)까지
광주 서구을 등 전략지역구 17곳을 제외한
전국 출마자 모집을 마감하고,
다음주 중 지역구별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와
공관위의 현장 실사를 동시 진행합니다.
적합도 조사는 민주당 지지자 또는
지지정당이 없는 지역민 1천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치러지며,
민주당은 다음달 5일부터 순차적으로
선거구별 예비후보자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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