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레부터는 눈과 함께 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시간당 6밀리미터 안팎으로 내린고 있는 이번 비가 내일 새벽부터는 차차 멎겠고, 모레부터는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사흘 동안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모레부터 기온이 크게 낮아지면서 한동안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휴일인 내일 예상되는 기온은 아침 최저 2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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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성 jh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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