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전남지역을 찾는 선수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지 훈련과 각종 스포츠 대회로 952개 팀,
연인원 24만 명이 전남을 찾았습니다.
이는 3년 전 6만 명, 2년 전 18만 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따뜻한 날씨와 풍부한 먹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유치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해
체육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고,
훈련비 지원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전지훈련팀 유치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