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몰래 들어가 염산 훔친 20대 회사원 검거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1-23 16:27:42 수정 2024-01-23 16:27:42 조회수 7

초등학교에 침입해
학실 화학약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광주 광산구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 들어가 
염산 등 화학약품이 든 약품 9병을 훔친 혐의로
25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이 남성은
3시간 가량 학교 안을 배회하다 
소화기로 보관함 유리를 깨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간침입 #초등학교 #절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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