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와 대구시의회가
달빛철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 시의회는 오늘(24)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은
영·호남 화합, 국토 균형발전, 국민 통합의 초석"이라며
"경제성을 이유로 법안 처리를 막고 있는
기획재정부와 국회는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한편 261명 역대 최다 국회의원 발의로 상정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오늘 국회 법사위 안건으로 상정돼 심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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