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환자 2.2배 증가.. 건강 관리 주의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1-24 15:14:19 수정 2024-01-24 15:14:19 조회수 0

코로나19 이후 전남지역에 독감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9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현재까지 도내 호흡기 환자 255명 가운데
30.2%인 77명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배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와 달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유형이 A형 뿐만 아니라 
B형도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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