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폄훼 간행물을 배포하고,
관련 게시글을 공유하도록 지시해 물의를 일으킨
허식 인천시의장이 의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오늘(24) 본회의를 열어
허식 의장 불신임의 건을 표결에 부쳐
재적의원 40명 중 찬성 24표로 가결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성명서를 내고
"5·18 허위사실유포에 대한 인천시의회의
적극적인 대응과 중대한 정치적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