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설 전후로 김산 무안군수와 만날 수 있도록
물밑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 무안군수가
만나겠다는 입장을 보인 만큼
"3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최근 광주시가
"유의미한 진전이 없다면 플랜B를
가동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힌데 대해서는
"강 시장이 임기 안에 군 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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