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건설이 짓고 있는 광주의 한 오피스텔이
분양보증 사고 요건을 넘겨 입주예정자들이
사고사업장 처리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의 지난달 공정률 차이는
25.71%p로 보증사고 기준을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입주예정자들은 어제(23) 해당 사업장을
분양보증 사고 사업장으로 처리해달라고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신청했는데 공사는 다음주 중
사고 사업장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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