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김대중' 관객 10만 돌파, '서울의 봄' 1천3백만 육박

김철원 기자 입력 2024-01-26 16:31:34 수정 2024-01-26 16:31:34 조회수 0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이
상영 16일만에 10만 명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25일) 누적관객수 10만 2,218명을 기록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길위에 김대중'은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입소문의 기세 속에 관객수가
역주행하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개봉 10주차에 접어든 '서울의 봄'은
누적관객수 1천 298만명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 휴일을 지나면 1천 3백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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