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는
만 19살부터 29살까지 청년은
월 10만원씩 1년간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곡성군은 지역에 혼자 거주하며
월세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월세 주거비 지원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곡성 지역의 주소를 두고 있고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은
내일(29)부터 곡성군청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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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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