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오후 3시 반쯤,
보성군 복내면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67살 임 모 씨가
경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사거리는 신호등이 없는 도로로
직진하던 경차가 좌회전하던 오토바이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경차 운전자인 55살 황 모 씨가
서행하지 않고 교차로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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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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