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5시 20분쯤,
담양군 담양읍 한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를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살고 있던
69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사건사고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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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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