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 원 수준인 쌀값 하락세 지속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2-01 15:34:20 수정 2024-02-01 15:34:20 조회수 0

2023년 수확기 이후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산지 재고 물량 시장 격리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해 10월 5일 21만 7천 원을 기록했던 산지 쌀값은
19만 4천 796원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쌀값 하락은 민간업체의 소극적인 매입과
공공비축미 매입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정부 차원의 쌀 수급과 가격 안정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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