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가
오늘(1) 오전 한국전력공사 앞에서
일방적인 고용 정책 등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전 협력업체 등
주최측 추산 150여 명이 모여,
한전이 업체들과의 계약을
많게는 절반까지 축소하려 한다며,
생존권의 위협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어제(1월 31일) 신안에서
배전노동자 52살 백 모 씨가
정전 복구 작업을 하던 중 한전의 실수로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초롱](/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4936FO1ATBDXNrgrUp0GWrTa.jpg)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혁신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