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에는 나주배가
2천 톤가량 출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주시는 개화기에 저온 피해 등으로
배 생산량이 줄었다며, 올해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4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 가격도 상승해,
2023년산 신고 배 15kg기준으로
서울과 광주, 나주 지역의 공판장 가격은
5만 9천 원에서 최대 7만 원 선까지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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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혁신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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