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27억 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드론을 직접 운영해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남도는
연간 3억 5천만원 등
모두 2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체전 경기장 46곳을 촬영해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했고,
나주 혁신도시 등 신도시의 변화 등을 담은
빅데이터도 구축했습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각종 토지개발사업과 산업단지, 섬 등
100여 곳에 대한 드론 촬영을 진행해
최신 영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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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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