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 11시 5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정차해있던 택시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가 인도로 밀렸지만
다행히 보행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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