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0 선거뉴스(광주)

광주 서을 양향자, 경기 용인갑으로 출마

김철원 기자 입력 2024-02-05 14:56:32 수정 2024-02-05 14:56:32 조회수 1

광주 서구을의 양향자 의원이 
경기 용인시갑으로 지역구를 바꿔서 
총선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살 양향자가 입사한 곳이 용인의 
'삼성 반도체통신 주식회사'였다"며
“용인을 세계 반도체 수도로 세우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졸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임원까지 단 양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됐지만 탈당 후
'한국의희망'을 창당하고 최근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는 
개혁신당과 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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