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단독 주택 지붕 무너져.. 인명 피해 없어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2-06 09:54:45 수정 2024-02-06 09:54:45 조회수 2

어제(5) 오후 4시 4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70대 남성 한 명이 집 안에 있었지만,
무너진 지붕 자재가 주택 구조물에 걸쳐져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관할 지자체인 광주 서구는
거주자를 대피시킨 뒤, 
붕괴 잔재물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붕괴 #광주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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