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부품 떼가려다 깔린 60대 숨져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2-06 15:36:43 수정 2024-02-06 15:36:43 조회수 3

오늘(6)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폐차장에서
62살 강 모씨가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자동차 수리점에서 사용할 재생 부품을
얻기 위해 폐차 아래로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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