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설 명절 연휴 음주운전 상시 단속을
실시합니다.
경찰은 설 연휴 분위기나
음복주 섭취 등으로
음주운전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고 판단,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단속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식당과 이면도로 등에서
시간과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해
설 연휴 나흘 동안
총 4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6건이 음주 교통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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