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이 마무리되면서
지역 주요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은
막히는 곳 없이 차량들이 잘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한 때 최대 5시간 20분을 기록하던
광주-서울 구간은 차츰 교통 흐름이 풀리면서,
평소 수준인 3시간 30분대를 회복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휴기간 광주를 방문한 귀성객은 99만여명,
광주를 빠져나간 이들은 96만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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