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8) 저녁 8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5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평소보다 1시간에서 2시간 가량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9)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내다봤는데 이 때는
서울 광주까지 최대 7시간 정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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