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0개가 넘는 중,고교가
교복 물려주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말
교복 물려주기 사업의 수요를 조사한 결과,
중학교 68곳, 고등학교 49곳 등
모두 117개 학교가 참여를 희망했습니다.
또 졸업생들로부터
교복과 체육복 등 7천 2백여 점을 기증받아
나눔장터를 통해 후배들이 물려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기증받은 교복과 체육복의
세탁과 수선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등
참여를 독려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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