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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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간의 설 명절을 보낸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따뜻한 날씨 속에 
대체로 큰 사고가 없는 평온한 연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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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후보 발표와 
제3지대 세력을 합당한 개혁신당의 출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KBS 대담까지
명절 밥상머리에 올랐던 
정치 이슈들에 대한 시민들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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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도내 29개 마을을 선정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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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광주과학관이 목성과 달을 관측하는 
'달맞이 별맞이' 특별 천문행사를 내일 밤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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