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중 쓰러진 불법체류 외국인이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1시쯤,
광산구 평동의 한 길거리에서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직원들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가 심정지로 쓰러진
불법체류자 신분 20대 태국인이
병원으로 옮겨진 지 15일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급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를 토대로
범죄와의 연관성은 없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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