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광주 5개 자치구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를
한 달 최대 4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오늘(14) 북구의원의
한달 의정활동비 40만원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현재까지 광주 5개 의회 모두
의정활동비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최종적으로는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의정 활동비는 그동안 월 상한액 최대치인
110만원으로 책정됐지만
20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월 상한액이 15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