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본격화하면서,
조선대병원 전공의들도 사직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어제(16) 조선대 병원 전공의 142명 중 내과 전공의 7명이
병원 측에 개인적인 사유로 인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320명의 전공의가 있는 전남대병원은 아직까지
사직서 제출 사례가 확인되진 않았으나,
집단 행동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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