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규모 공사장까지 안전 점검 확대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2-19 10:10:23 수정 2024-02-19 10:10:23 조회수 0

광주시가 공사장 점검 대상 기준을 
소규모 건축 현장까지 확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건축사, 구조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건축 안전센터를 활용해 
공사장 점검 대상 기준을 
1천 제곱미터에서 6백 60제곱미터로 확대하고 
점검 횟수를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늘려 관리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장에서 해체계획서 절차가 준수되고 있는지,
안전시설 설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를
더 철저히 확인해 이를 위반한 공사장에 대해선
행정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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