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전 6시 40분쯤
곡성군 삼기면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 40km 지점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0살 장모 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3시간 가까이 사고 수습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빗길에 미끌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곡성 #호남고속도로 #3중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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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storage/profile//2024/06/03/20240603225110CYAczJpKu6AFRQWpS4B9.jpg)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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