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불갑사 산지는
연실봉을 비롯해 부처바위 등
기암괴석과 조화된 산세 경관이 우수하고,
참식나무 군락지도 포함하고 있어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며
국가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갑사는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로
그 명칭은 불교 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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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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